(사)나눔세상휴먼플러스에서는
[화상 치료 어린이를 위한 애착인형 선물하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치료를 받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의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수면양말과 캐릭터양말로 애착인형을 만들어 보내주고 계십니다.
특히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289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완성된 애착인형은 (사)나눔세상휴먼플러스에서 재검수 작업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독, 포장 작업을 거쳐 한림화상재단에 안전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완성된 인형을 받으실 때마다 담당선생님께서 예쁜 사진을 보내주고 계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자의 바느질이 좀 서툴지만 정성이 가득 담겨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애착인형과 함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손편지를 선물 받는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 좋아해주시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 전해오셔서 자원봉사활동의 보람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화상 치료 중인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애착인형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성을 다하는 일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소통의 단절이 높아진 상황 속에서도
타인의 삶을 함께 걱정하고, 공동체의 상황을 함께 배려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기에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하게 움직이고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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