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현장이야기]
5월 마지막 토요일 주말, 탈북민과 일반주민이 모여 한부모 가정에 보낼 간식 70상자를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활동요원들이 일찍 나와 장소 세팅을 하고~ 남과 북이 봉사짝꿍이 상호존중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위생복으로 풀착하고 강정을 만들고~ 박스를 접고 간식을 담으며~ 맛 좋고 예쁜 간식을 받으시는 탈북민 한부모 가정에 정성이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소망해보았습니다~ 간식 만들기는 원순복쉐프님께서~ 자원봉사자들의 멋진 모습은 사진봉사자 펀커뮤니티 이강호님, 김상애님, 박영옥님께서 담아주셨습니다~ 오늘도 남북주민봉사자, 활동요원봉사자, 사진봉사자, 쉐프, 자원봉사관리자, 배달봉사자가 힘과 지혜를 모으고 서로 배우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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