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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4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왔습니다!!]
대한민국에 정착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응원해주세요!!!!
지난 4월 18일(목)은 하나원 교육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도 배우고 따뜻한 봄날도 즐긴 하루였습니다!!
고향과 가족을 생각하며, 북한에도 산림이 우거지는 날을 희망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미세먼지도 생각하며 소중한 나무를 심었습니다.
서로 이동이라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북녘 고향 땅에도 나무 한그루 심는 날을 희망해봅니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정착과정에서의
사회통합을 배우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주신
안성시청 산림녹지과, 서운산자연휴양림/ 후원해주신 KEB하나은행에 감사 드립니다.^^
산벚나무들아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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