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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착한봉사단 [섬마을이 외롭지 않도록 노래를 부르다.]
무더운 여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자원봉사자를 응원합니다.
오늘은 마사지와 노래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여수한마음봉사단과 동행하여 대경도에서 하루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있는 경로당은 지자체의 지원으로 마사지나 안마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지만
섬마을 어르신들은 이런 서비스를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농사일로, 바닷일로 검개 그을린 얼굴에 마사지를 해드리고 쑤시는 곳곳도 마사지를 해드렸습니다.
노래도 함께 부르니 오늘 하루만큼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신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