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봤다”며 저희 가족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던
요양원 사무국장님. 저희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가족소통프로그램을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오전에는 다녀왔던 시설에 보낼 ‘명화그리기’에 도전했는데요.
생각보다 그림이 어려워서 결국 집으로 가져가셨지요. 완성해서 꼭 보내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ㅎㅎ
아름다운 캠핑장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제15회 KIA가족 방방곡곡 자원봉사캠프>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약속의 결과물들이 사무실로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가족봉사단 캠핑 때 진행했던 ‘명화그리기’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현장에서 완성하지 못하고 집으로 가져가셨는데요.
집에서 꼭 완성해서 보내주겠다 약속하셨었죠.
완성된 그림은 그날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던 시설들에 전달하기로 했거든요.
가족들이 약속을 지키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색칠도 꼼꼼하게 정성을 다해주셔서 멋진 그림이 되었어요!
이어지는 택배에 감동 받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