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나눔텃밭 가꾸기 첫번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 상추, 당근, 고구마, 가지 등 다양한 작물을 심고 수확해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심고자 하는 작물에 따른 텃밭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랑(두둑+고랑) 만들기인데요.
잘 만들고, 잘 심어서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텃밭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잠깐의 산책은 땀도 식혀주고 숲의 향기와 봄의 기운을 받는 좋은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