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임산모와 아기를 위한 신생아용품 선물하기 자원봉사활동]
9월 11일(토) 남북통합문화센터와 강원도 춘천, 충남 음성, 부산광역시에서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총 17명의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4명의 일반주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배냇저고리와 호박바지를 만들었습니다.
강사님의 친절하면서도 봉사자를 기다려주시는 배려로
완성도 높은 배냇저고리와 호박바지를 만들 수 있었고
가족분들과 함께 참여하신 분들, 개인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봉사단으로 참여해주신 분들 등 전국에서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의 노력으로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남북한출신 자원봉사자의 연결과 소통을 통해
사회통합과 공동체사회에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는
매월 1회 [남북주민이 함께 하는 정성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전화 : 02-2085-7315)
*자원봉사자! 당신이 행복해야 타인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