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모든 활동을 열정적으로 이끄는 한국청소년센터의 원은정대표님!
오늘도 6시간의 강의를 혼자서 소화하시는 모습을 보며 배우게 됩니다.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관리할 때도 봉사자들이 활동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면서도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진행자의 역할과 프로그램 구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리자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매우 촘촘하게 구성된 프로그램 없이는 원맨쇼로 끝나고
구성이 아무리 좋아도 강사의 실력이 부족하면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지 않습니다.
특히 사람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원봉사활동이기에 더 정성이 필요합니다.
두 가지 목적을 이루는 방법은 결국 꾸준한 노력, 시간 투자, 경험과 연구의 과정을 통해 실력을 쌓는 것뿐인데요.
이 실력은 누군가 잠시 모방할 수 있지만 진짜 자기 것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력있는 관리자는 자기만의 프로그램 구성안을 함께 공유하는데요.
자기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자신감, 만약 있다면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배우는 즐거움,
확산을 통한 나눔의 즐거움, 늘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열정이 있기에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실력은 그 무엇으로도 살 수 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활동은 (사)나눔세상휴먼플러스 자원봉사관리자로서 실력을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배우고 실행함을 계속하여 진짜 실력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