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연구소 임직원 자원봉사자분들이 4월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나눔텃밭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풀도 많고 할 일이 태산이 텃밭에 이렇게 정리적으로 힘과 지혜를 보태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풀무원연구소 임직원 자원봉사자분들과 1365로 신청하셔서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 턱분에

나눔텃밭이 멋진 모습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 잡초와의 전쟁을 벌인 풀무원 직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우리가 이겼어요!!ㅎㅎㅎ 깔끔해진 밭을 보니 마음까지 뿌듯뿌듯~

오늘은 수확한 유기농상추을 봉지에 담아 예쁜 스티커를 붙여봤어요.

제법 모양이 나죠?^^ 이제 상추를 전달하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으로 고고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유기농상추 전달하기’ 미션을 클리어!! 하셨습니다.

맛있는 떡까지 얻어먹고 왔네요.

전화드릴 때부터 복지관 문을 나설 때까지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아낌없이 하시던

김승자 관장님을 뵈니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드린 것 같아 뿌듯~^^

할머님, 할아버님! 유기농상추 드시고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김승자원장님께서 보내주신 어르신들께서 드신 나눔텃밭 상추로 함께 한 한끼니 식사를

사진으로 보내주셨네요.

자원봉사자분들이 정말 뿌듯해하실 것 같습니다.

빨리 사진을 전달해야되겠어요.

이렇게 자원봉사는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힘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