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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자원봉사 현장이야기2-두가지 실력을 쌓자. 등록일 2017.03.04 16:23
글쓴이 나눔세상휴먼플러스 조회 447


두 가지 실력을 쌓자.


-자원봉사관리자의 진행과 프로그램 구성 실력-




                                                                                     김보연(나눔세상 휴먼플러스 대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관리할 때도 자원봉사자들이 활동의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면서도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진행자의 역할과 프로그램 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자원봉사 교육 시간에 활동의 의미와 목적을 가치와 결과의 의미를 최대한 쉽게 이해하도록

노력한다면 당연히 조금 더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이 넘쳐나고 집중성을 얻기 어려운 활동에서는 교육만으로는 부족한 요소가 있다.

바로 재미와 즐거움이다. 요즘 자원봉사활동에서도 이 재미와 즐거움이 강조되다보니 자원봉사 시간인증의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듯 재미와 즐거움의 요소의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는 경향도 종종 발견되곤 한다.

모든 일에는 다 기회비용이 발생하기 마련이고 자원봉사활동도 이를 피해갈 수 없다.


자원봉사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자의 철학과 실력이다.

아무리 철학이 좋아도 실력이 없으면 뒷받침 되지 못하고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철학이 없으면

가슴 한구석이 허전하다. 관리자의 실력 중에 진행자로서의 역할, 프로그램 구성자로서의 역할이 있으며

이는 자원봉사활동의 시작과 끝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두가지 요소이다.


진행자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매우 촘촘하게 구성된 프로그램 없이는 원맨쇼로 끝난다.

구성이 아무리 좋아도 진행자의 실력이 부족하면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의 만족도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특히 사람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이 자원봉사활동이기에 더욱 소중히 다뤄야 한다.


진행과 프로그램 구성이라는 두가지 목적을 이루는 방법은 결국 꾸준한 노력, 시간 투자,

경험과 연구의 과정을 통해 실력을 쌓는 것뿐이다. 이 실력은 마치 지적 재산권과 마찬가지로 누군가 잠시

모방할 수 있지만 진짜 자기 것이 되지는 못한다. 그래서 실력있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진행 노하우와

프로그램 구성안을 무료로 공개한다. 실력은 따라하는 수준에서 모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기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자신감, 만약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새로운 사람으로

사귀어 함께 배우는 즐거움, 확산을 통한 공익나눔의 즐거움, 늘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열정이 있기에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실력은 돈으로도 살 수가 없다.


실력을 쌓을 때 주의할 것이 있다. 바로 조급해지는 것이다.

실력은 조급함을 버리고 3년, 5년, 10년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느긋하게 쌓아가야 한다.

시간을 투자하다보면 나중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속도가붙여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2017년 2월 27일 한국청소년센터의 '팀빌딩 엑티비스 강사 전문과 과정'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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